세종시가 지역 출신으로, 한국 근현대 미술의 대표 화가 중 하나로 꼽히는 장욱진 화백을 문화브랜드화하기 위한 생가 복원·기념관 건립 사업을 본격화한다.그의 고향인 연동면 주민들은 2003년 '장욱진 화백 선양사업회'를 결성하고, 장 화백 문화브랜드화를 추진해 왔다.세종시도 2018년 '장욱진 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문화브랜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