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 335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10월까지 감축 실적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산정 기준은 주행거리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을 적용해 연말에 현금으로 지급한다.시 관계자는 "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유류비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 현금까지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