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학대상 아동 44만9,821명 중 34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경찰청은 미확인 아동들의 소재를 찾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44만9,531명의 소재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