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60대 부부 의사가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이 병원을 방문해 부부와 의료진을 격려한다.대구에서는 26일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돼 요양병원은 다음달 10일, 요양시설은 다음달 말까지 1차 접종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