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수소충전소가 시설을 확대해 3월 재개장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양재충전소가 운영되면 서울시내 수소충전소는 기존 충전소를 포함해 4곳으로 늘어난다.서울시 관계자는 "시간당 5대씩 충전할 수 있고, 통상 수소충전주기를 고려했을 때 양재수소충전소 재개장으로 수소차 보급 가능 차량이 약 560대만큼 늘어난다"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할 지 몰라 100% 예약제로 운영해 본 뒤 예약제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