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학기부터 서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22개교가 문을 연다.25일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1일 유치원 19개원,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를 신설 개교한다고 밝혔다.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는 강빛초등학교 1교와 강빛중학교 1교가 신설되며, 이들은 초·중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