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경남도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전남·경남지사와 기초자치단체장 10명은 이날 COP28을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이 공동 유치하도록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한다.COP28 유치에는 전남과 경남을 비롯해 제주, 인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