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받으면 최저 3000만원"… '아이오닉5' 사전계약 개시

"보조금 받으면 최저 3000만원"… '아이오닉5' 사전계약 개시

fact 2021.02.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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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민이 보조금을 적용 받으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최저 3,7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판매 가격을 낮추기 위해 디지털 사이드 미러, 릴렉션 컴포트 시트, 고속도로주행보조2, 솔라루프 등 일부 기능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다만 배터리 전기를 빼 쓸 수 있는 실외 'V2L' 커넥터, LED램프,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차세대 전기차가 갖춰야할 기능들은 기본으로 탑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