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생활환경 개선 및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사업규모는 농촌주택개량 786동, 빈집정비 500동 총 1,286동이며, 사업비는 396억원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 지역 노후·불량 주택 개량 및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신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