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해 진주경남혁신도시 인구 증가와 기업 유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반면 경남혁신도시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률은 24.3%로 의무채용 비율인 24%는 달성했지만, 전국 평균 28.6%에는 미치지 못했다.혁신도시법에 따른 지난해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의무채용 대상 인원은 518명이었고, 이 중 126명이 경남 출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