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우주를 비롯해 극한의 환경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무인 탐사 유닛 '타이거 X-1'을 공개햇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 X-1는 지능형 지상 탐사 로봇을 의미하는 '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의 앞머리와 첫 실험 모델인 X-1을 접목한 이름을 갖췄다.
타이거 X-1은 현대차의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했으며 지난 2019년 공개되었던 엘리베이트를 보다 무인화, 발전시킨 탐사 유닛으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