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호 접종자 "근육주사보다 안 아파"

화이자 1호 접종자 "근육주사보다 안 아파"

fact 2021.02.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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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요양병원·시설에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데 이어 27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작된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대부분 "별로 아프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전 10시 국립중앙의료원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실에는 국내 첫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의료진들이 차분한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