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현재로서는 무관중 개최 방안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올림픽을 재연기할 수 없어 관중 없이 개최할 수 있다는 일각의 예측에 선을 그은 것이다.하시모토 회장은 지난 26일 요리무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책을 확실히 강구하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집단감염 없이 개최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