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경찰이 지난 27일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또 총격을 가해 최소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폭력 진압 속에서도 시위 지도부는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시민들에 28일 미얀마 전역에 불복종 운동에 나설 것을 촉구해 유혈 사태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