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5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269명이 발생했다.이 중 41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