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씨가 27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상현동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