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시장이 파죽지세로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직격탄을 맞았다.업계에선 "더현대서울은 백화점 간 생존경쟁 차원이 아니라 온라인에 맞서는 오프라인 유통업의 마지막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관측한다.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문을 연 더현대서울은 2015년 판교점 이후 5년 만에 출점한 현대백화점의 16번째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