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내 대표적인 지역축제와 대규모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줄줄이 취소하거나 '온택트'로 전환됐다.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2021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를 진행 중이다.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축제를 취소한 논산시는 축제 예정기간 생산한 딸기의 상당량을 농가에서 구매해 전국의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