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브랜드화 작업이 시작됐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이를 운영·관리하기 위한 통합운영센터 및 통합수장고 등을 총 3,720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건립하는 대규모 문화시설 단지다.
방문객들이 교육·체험·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도록 하고, 박물관의 지원 기능과 수장 관리 기능 등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여러 국립박물관을 한 곳에 집적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