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출마한 주자 4명과 당 지도부가 28일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강조했다.당내 경선 후보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국민의힘으로의 야권 단일화'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든, 안 대표와의 2차 단일화 레이스에서 서로를 지지하자는 암묵적 약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