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안의 핵심은 '사각지대 최소화'다.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봤지만, 지원을 받지 못했던 계층에 대해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특히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원 대상으로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노점상에도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하는 등 당정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최대한 넓히는 데 신경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