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월 4주차 여론조사기관 조사 결과에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부정 평가와 격차를 좁혔다.
같은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내린 53.6%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15.5%포인트에서 11.8%포인트로 줄었으나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서는 특히 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이 포함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8.2%로, 2월 3주차 대비 3.3%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