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무주택자에게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다만 주택 면적이 1인 가구는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