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주택자에 전월세보증금 최대 6,000만원 지원

서울시, 무주택자에 전월세보증금 최대 6,000만원 지원

fact 2021.03.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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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자에게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주택 면적이 1인 가구는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