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가 152건으로 늘었다.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증상이었지만, 향후 접종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증 이상반응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내다보고 있다.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40건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