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단성중학교가 올해 교체한 새 교가 가사다.충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친일 인사가 만든 교가나 군가풍 교가를 학생 감각에 맞게 교체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4월 초까지 교가 교체를 원하는 학교를 접수한 뒤 곡과 음원 제작을 학교별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