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후보 단일화 경쟁에 나섰던 금태섭 전 의원의 도전이 1일 막을 내렸다.뿐만 아니라 금 전 의원은 단일화 토론회에서는 '성소수자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내면서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다.금 전 의원이 비록 서울시장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제3지대'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는데는 일정부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