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트리오', 美 코로나 퇴치전 이끈다… 파우치 "아무거나 맞아라"

'백신 트리오', 美 코로나 퇴치전 이끈다… 파우치 "아무거나 맞아라"

fact 2021.03.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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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백신 트리오'가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전을 이끈다.

이로써 해당 백신의 승인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고, 미국인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이 당초 화이자ㆍ바이오엔테크 및 모더나 백신 두 종류에서 세 종류로 늘었다.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ㆍ모더나 백신과 달리 1회만으로 접종이 끝나는 데다, 냉장 보관이 가능해 초저온에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ㆍ모더나 백신보다 관리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