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2일 한국OTT협의회를 결성했다.의장은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이에 따라 협의회는 정부에 OTT 규제와 저작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통신망 이용료 등 역차별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방안 등 정책 관련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