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에 인삼과정을 첫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재배기술이 까다로워 접근이 어려운 초보 인삼재배 농군을 선도하고 지역 인삼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할 목적이다.풍기인삼연구소에 따르면 인삼과정은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 소속으로 영주시 안정면 풍기인삼연구소에 처음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