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 안 가는 원격 수업 학생도 급식 먹을 수 있다"

교육부 "학교 안 가는 원격 수업 학생도 급식 먹을 수 있다"

fact 2021.03.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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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한 시간대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를 적용하면서 초등학교의 경우 시차를 둬서 등교 학년을 늘리는 학교들이 있다"면서 "그렇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작년보다는 등교하는 날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학교 밀집도 기준은 교육부가 전교생 중 등교 가능한 인원을 제시한 지침이다.

지난해에는 거리두기 2단계 시 모든 학년의 3분의 1이 등교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1·2학년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3~6학년의 등교 수업이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