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 관련 채용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조 전 장관 동생 조모씨가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났다.2019년 10월 구속된 조씨는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5월 재판부의 직권 보석으로 한 차례 석방됐지만, 같은 해 9월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재구속됐다.이달 구속 만기를 앞두고 조씨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보석을, 조씨는 구속취소를 각각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