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양자 정상회담 상대 국가는 멕시코였다.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멕시코가 미국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 직후 "멕시코에 백신을 보낼 것인가"라는질문에 "그 문제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