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범여권인 시대전환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2일 합의했다.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이었던 김 의원이 사퇴할 경우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애초 의원직 사퇴 시한인 8일 전까지 시대전환, 열린민주당과 단일화를 끝내겠다는 게 민주당의 구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