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첫날인 2일 전국 4개 시·도 50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512개 유·초·중·고 가운데 1만9,030개교가 등교 수업을 했다.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밀집도 기준에 맞춘 등교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