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도입하려는 신속 유전자증폭 검사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허용했다.2일 서울대에 따르면 중대본은 지난달 24일 서울대에 공문을 보내 긴급사용이 승인된 2가지 PCR 진단 시약으로 학내에서 코로나19 선별 검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대는 지난달부터 신속 PCR 검사를 통해 캠퍼스 개방을 준비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