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녁돌봄까지 제공하는 '충남형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충남형 초등돌봄교실은 기존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돌봄운영 시간을 2시간 추가해 오후 7시까지 확대했다.이에 따라 1일 3~4시간의 돌봄시간이 5~6시간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