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싱가포르 등 우수 방역 국가와 방문 목적 제한 없이 상호 입국 금지를 해제하고 격리조치를 완화하는 '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국토부 차원에서 미리 트래블 버블을 실시할 수 있는 협정을 마련하고 있다"며 "개시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트래블 버블은 이미 몇몇 외국에서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