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4일 안양시와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3일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최 시장은 앞서 지난달 25일 시장 공무차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과 함께 당일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