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당내 경선 출마의 변이다.그러나 2011년 '무상급식 파동'으로 오 후보는 휘청거렸다.당시 민주당이 다수였던 서울시의회가 보편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오 후보는 거세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