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차세대 미래시장인 도심항공교통 관련 핵심부품의 조기 개발에 착수한다.산업부는 이날 기본계획 전략 추진을 위해 올해 항공산업 관련 예산으로 항공부품제조기업 지원 등 총 22개 사업에 1,153억원을 편성했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글로벌 항공시장에서는 UAM과 각종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기회의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