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인순이 “날 닮지 않아 고맙고, 날 닮아서 신기한 내 딸아”

[엄마] 인순이 “날 닮지 않아 고맙고, 날 닮아서 신기한 내 딸아”

fact 2021.03.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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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엄마와 딸의 시간은 어떻게 교차하고 어떻게 포개질까요.

무대 위에선 내가 표현하고 싶은 걸 다 하니까 날아갈 듯 편했어요.

어릴 때 그렇게 사람을 피해 다니기만 하던 내가 무대에선 어떻게 그렇게 뛰고 울고 웃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