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위한 단일화" vs "원조친문 내로남불" 설전 벌인 박영선·오세훈

"단일화 위한 단일화" vs "원조친문 내로남불" 설전 벌인 박영선·오세훈

fact 2021.03.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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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설전을 벌였다.

오 후보는 보궐선거의 의미가 '정권심판'에 있음을 강조하며 야권 단일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는 국민의 70% 가까이가 지지하는 시대적 과업인데 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정쟁이란 말이냐"고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