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10월 예정된 '2021 대가야체험축제' 주제를 '위기에서 기회路'로 정하고 코로나19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축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모아 코로나 시대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서 방역 및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 지역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