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국내 증시의 '큰손'이 된 동학개미들이 올해도 대규모 주식투자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다만 '소문'에 휩쓸린 투자가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개인들은 면밀한 실적 분석을 통해 주식시장에 들어오고 있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그는 "개인들이 증시에 유입되는 강도와 실적 모멘텀 팩터 성과의 상관성이 높았다"며 "개인들이 주로 실적 전망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종목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