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H 직원 광명에서도 '지분쪼개기' 토지 매수 확인

[단독] LH 직원 광명에서도 '지분쪼개기' 토지 매수 확인

fact 2021.03.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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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등 직원 2명이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발표 전 경기 광명시의 토지를 매수한 사실이 드러났다.

박 부장이 매수 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과정에서 토지지분을 분할했다는 점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

당초 4,396㎡였던 토지는 지분쪼개기 뒤 3개 지번으로 나뉘었고, 이 중에 박 부장은 2번지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