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등 직원 2명이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발표 전 경기 광명시의 토지를 매수한 사실이 드러났다.박 부장이 매수 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과정에서 토지지분을 분할했다는 점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당초 4,396㎡였던 토지는 지분쪼개기 뒤 3개 지번으로 나뉘었고, 이 중에 박 부장은 2번지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