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송용창의 정치행간'은 의회와 정당, 청와대 등에서 현안으로 떠오른 이슈를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이 경우 여권에서도 이 지사에 대한 견제 심리가 커져 이낙연 대표가 재부상하거나 친문 제3후보론이 힘을 받을 수 있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윤 전 총장은 이제부터 정치력과 정책 능력을 검증받을 텐데, 외교나 경제, 복지 등에 역량이 있을지 의문이다"며 "이 지사에 대한 도덕성 검증도 본격화해 이재명, 윤석열 모두 본선에 못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