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5'의 부품업체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특히 전기차 핵심부품인 전기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을 포함한 '전기동력장치'와 '배터리 시스템' 생산에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다.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처음 적용되는 차량인 만큼 PE모듈과 배터리 시스템이 기존 전기차와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