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폐쇄하면서 중국 개입엔 입닫은 미얀마 군부

언론사 폐쇄하면서 중국 개입엔 입닫은 미얀마 군부

fact 2021.03.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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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결국 언론마저 탄압하고 나섰다.

군부는 언론사 폐쇄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해당 언론사들은 법에 따라 폭력 시위대를 진압하던 군경의 피해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만 조명해 미얀마인과 국제사회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만 해 대책이 필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