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9일 뒤늦게 알려졌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영업 제한 시간이 지나고도 음식점에 머무른 정황과 관련해 정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최근 입건해 수사 중이다.정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영업 제한 시간을 2시간 가까이 넘겨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