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주행 범위의 확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더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주행 범위의 확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더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fact 2021.03.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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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브랜드 최초의 CUV이자, 타이칸의 파생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런치 컨트롤 시 최대 476마력을 제시하고 일반 상태에서는 380마력의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를 시작해 런치 컨트롤 시 761마력, 일반 상황 시 625마력을 과시하는 타이칸 터보S 크로스 투리스모까지 다채로운 '성능 구성'을 마련한 것 역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매력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는 최대 93.4 kWh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456km의 주행 거리부터 419km에 이르며 주행 성능의 매력과 함께 장거리 주행의 가치를 살린다.